석방된 불체 아버지 “미국은 내 나라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본격화됐던 지난 2월 LA에서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다 이민당국에 체포됐던 불체신분 아버지 로물로 아벨리카-곤잘레스가 체포된 지 6개월만인 지난 달 31일 보석금 6000달러를 내고 이민구치소에서 석방됐다. 네 딸을 두고 있는 곤잘레스는 20년 넘게 LA에 살고 있지만 불체신분인데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어 추방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곤잘레스가 이날 LA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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