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캠페인 측이 ‘공범'(Complicit)이라는 제목의 30초짜리 온라인 광고에서 “장벽을 건설하고, 범죄자들을 추방하고, 불법이민을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옳다”면서 “우리의 길을 방해하고 있는 민주당은 불법 이민자들이 저지른 모든 살인의 공범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을 해결하고 우리 가족들을 안전하게 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자 연방정부 셧다운 첫날 온라인상에 게시해 셧다운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공화당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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