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습단속은 소수계에 테러”
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이 11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소수민족 지역사회를 상대로 테러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ICE, 체포 영장없이 불체자 단속하다 불발
브루클린 여성 노숙자 셸터서 경비원 저지로 출입못해
연방 이민단속국이 체포 영장없이 브루클린에 있는 홈리스 셸터에서 불법이민자 단속을 시도하다 불발된...
“나중에 문제될라” 복지혜택 줄포기
영주권 신청 불허 우려…이민가정 7곳 중 1곳…수혜 중이던 복지 중단제재대상과 상관 없는 어린이 영양지원도 포기, 일부 가정 생활고 극심
트럼프 ‘불법이민자 단속 작전’, 1년 이상 기획했다
이민세관국이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 모턴의 코크 식품사 공장을 급습해 불법 이주 근로자들을 연행하고 있다. 미 이민국 관계자들은 미시시피주 식품 가공 공장 7곳을 급습해...
미시시피 불법체류자 단속…사상 최대 680명 연행
트럼프 '총기참사' 엘패소 방문 몇시간 전 닭공장 7곳 급습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의 닭 가공 공장 7곳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트럼프의 반이민, 인종 정치에 멍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신시네티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미국 사회에...
중범 불체자 체포 감소… 단순불체는 증가
중범 전과 불체자 체포 17% 감소…전과 없는 단순불체자 39% 증가
추방소송 회부 범죄전과 2.8% 불과…구치소 수감 이민자는 22% 늘어
트럼프...
불체학생들, ‘드림액트’ 신청 저조
뉴욕주 15일 마감 앞두고 예상보다 적은 4천여명 불과
이민단체 “신청 복잡하고 어드바이저 태부족 원인” 지적
불법체류 신분 대학생들에게 학비지원 허용을...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백악관, 최종안 승인…당초 예정 10월보다 더 빨라질수도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복지 수혜자도 영주권 제한”
공공복지 수혜자들에게 영주권과 비이민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민주 대선후보 토론 ‘집중 공격받아 손해본 바이든, 해리스’
바이든- 과거 상원의원, 부통령 시절 가혹한 흑인, 이민정책 기록
해리스-10년 전환기 거치는 전국민 메디케어 방안 집중 비판받아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