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미국 이민 급증으로 일자리 증가와 생산 증가

현재 미국 이민 급증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유입은 한동안 레이더 아래로 날아갔고, 전염병 동안 국경이 본질적으로 폐쇄되었을 때 단순히 억눌린 이민으로 일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CBO(의회예산국) 예산과 경제 전망을 통해 이민자 유입과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에 새로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남서부 국경 지역의 이주 데이터를 정부의 경제 및 재정 전망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높은 이주 수준이 거시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CBO 추정에 따르면 2033년 노동력은 520만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로 순 이민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민 급증으로 인해 2024~2034년 기간 동안 GDP는 약 8조9000억 달러 증가하고 연방 정부 세수는 1조2000억 달러 증가할 것입니다. 적자폭은 9000억 달러 감소할 예정이다.

이민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순 이민에 대한 정부 추정치는 크게 다릅니다. 2023년 인구 조사 추정치(7월~7월)에 따르면 순 이민 수는 110만 명으로 CBO의 2023년 추정치인 330만 명(차트 1)과는 크게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CBO는 2022년 순 이민 수를 다른 기관보다 훨씬 높은 270만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순이민은 입국한 개인의 합계에서 출국하는 ​​개인의 합계를 뺀 것입니다. 입장은 영구적이거나 일시적일 수 있지만 관광객과 같은 단기 방문객은 제외됩니다. 사람들이 미국 정부 비자를 가지고 오는 경우, 또는 인도주의적 이민자(망명 신청자 및 최근에는 인도주의적 가석방자) 및 무단 이민자와 같은 경우 입국이 합법적일 수도 있습니다.

CBO에는 최근 국토안보부(DHS)가 공개한 통계인 국내 입국이 허용된 국경 통과자 수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가 포함되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이민 취업 허가에 관한 2023년 데이터는 차트 1의 낮은 이민 추정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CBO의 더 높은 수치를 전반적으로 지지합니다.

국경 급증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에만 관세국경보호국(CBP) 직원이 남서쪽 국경에서 254만 명의 이주민을 만났습니다(차트 2). 이는 기록적인 해인 2022년 이주민 258만명과 거의 같은 수치다. 이는 팬데믹 이전의 연간 평균 이주민 50만 명과 비교됩니다.

2020년 2월 미국에서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CBP는 남서쪽 국경에서 거의 800만 건의 만남을 기록했으며, 북쪽 국경, 해안 국경 및 공항에서는 거의 200만 건의 만남을 기록했습니다.

이전에 체포라고 알려진 “만남”에는 국경 순찰대에 의해 저지되거나 스스로 자수한 입국항과 입국항 사이의 모든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단순히 국경 순찰대에 접근하여 의도를 진술하는 이주민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망명을 신청합니다.

팬데믹 기간과 2023년 5월까지 이러한 이민자 중 일부(일반적으로 미혼 성인)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공중 보건 문제로 인해 이민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데 사용되는 타이틀 42라는 조항에 따라 즉시 추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비동반 미성년자에 대한 고려가 더 많이 주어졌기 때문에 Title 42가 종료되기 전에도 이주민의 수가 사용 가능한 구금 공간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망명 신청이나 기타 이민 경로를 추구하기 위해 가석방되거나 석방되었습니다.

특히 국경 순찰대의 조우에는 도주자나 무단 이민자, 즉 국경을 건너는 동안 국경 순찰대의 통지를 피했거나 목격되었으나 저지되지 않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DHS는 그러한 이민자에 대한 추정치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그 수치는 적어도 최근 몇 년간 인구 통계학자의 추정치와 크게 다릅니다.

이민 정책, 노동 시장 부족이 이민을 주도 했습니다.
만남의 수가 반드시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의 수로 직접적으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적은 비율이 거절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 남서부 국경에서 발생한 만남의 4분의 1 미만이 이민자들의 미국 입국 거부로 끝났고, 만남의 58%는 이민자들이 내륙으로 석방되거나 가석방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는 지난 9년 동안 남부 국경에서 체포된 870만 명의 이민자 중 절반 이상이 미국에 입국하지 못했고, 4분의 1 미만만이 미국 입국이 허용되었던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많은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의 가혹하고 악화된 환경으로 인해 미국 정부는 해당 국가의 원주민을 위한 인도적 가석방과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은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조항에 따라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행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또 다른 매력 요인은 일자리 가용성과 임금 인상입니다. 팬데믹 이후 미국 노동 시장은 특히 이민자 노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부문에서 극도로 빡빡했습니다. 구인률, 즉 특정 부문의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공석 수는 숙박 및 음식 서비스, 소매업, 의료, 사회 지원 분야에서 2021년과 2022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민자 비중이 낮은 직업과 산업에 비해 이민자 집약적인 직종과 산업에서 임금이 더 빨리 상승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노동 시장 상황은 불법 이민의 주요 동인 중 하나입니다.

유입은 고용과 GDP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이민 물결로 인해 외국 태생 노동력은 팬데믹이 없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팬데믹 감소에서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차트 5). 현재 인구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태생 노동력은 2021년 11월에 2020년 2월 수준에 도달했고, 2022년 8월에는 증가 추세를 넘어섰습니다.

만약 외국 태생 노동력이 2020년 1월부터 2000~19년 추세율인 연간 2.2%로 성장했다면 2024년 4월에는 그 규모가 거의 90만명 정도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일할 준비가 된 이민자의 급증은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에서 인구, 노동력 및 일자리 증가를 촉진했습니다. 해밀턴 프로젝트(Hamilton Project)의 추정에 따르면 이민 증가로 인해 2022년에는 월 70,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 2023년과 2024년에는 월 100,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일자리 증가 범위의 상한선은 월 100,000개에서 200,000개로 두 배 증가했습니다.

이민이 일자리 증가의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이민으로 인한 일자리 증가 비율은 평균 45%였습니다.

미국 내 이민자들의 상품 및 서비스 소비와 함께 일자리의 급증도 GDP 성장을 촉진합니다. 해밀턴 프로젝트 연구에 따르면, 이민 증가는 2022년과 2023년에 매년 GDP 성장에 약 0.1% 포인트 기여했으며 2024년에도 다시 그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적으로 중립적일 수 있습니다. 높은 이민율은 노동 공급 충격을 의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민자들은 소비자이기도 하며 총수요를 증가시킵니다. 이민자에게 크게 의존하는 특정 부문(예: 조경 및 보육)에서는 비용과 가격이 하락하지만, 인구 유입은 특히 단기적으로 새로운 공급이 이루어지기 전 임대료와 주택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이민이 필요합니다.
이민 급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모든 사람이 CBO 수치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CPS(Current Population Survey)의 가구 조사 데이터는 CBO의 2023년 이민 추정치와 일치합니다.

CPS에 따르면 약 50만 명의 이민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는데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외국 태생 인구는 250만 명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는 연간 최소 300만명의 순 이민자 유입과 일치합니다. CBO의 숫자가 크다는 점에 대한 의구심에는 만남 데이터(개인이 아닌 사건을 측정함) 문제, 이민자 귀환율에 대한 논쟁, 가구 조사에 대한 비판(이민자를 과대평가하든 과소평가하든)이 포함됩니다.

CBO의 이민 예측은 훨씬 더 불확실합니다. 순 이민은 2024년 330만 명, 2025년 260만 명, 2026년 160만 명, 2027~33년에는 역사적 평균 110만 명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환을 주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일부 이민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 조치나 경기 침체 등 미국 이민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경우 국경 이민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도착한 이민자 중 상당수는 미국에 머물기를 원할 것입니다.

망명 승인률은 2020년 이후 증가했지만 몇 년 전에 접수된 사례를 반영합니다. 최근에 청구서를 제출한 사람들의 승인률이 얼마나 될지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반면 인도적 가석방자는 2년 뒤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민이 정상화되면 미국이 익숙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비율로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종의 인구통계학적 가을을 맞이하고 있으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노동력의 전반적인 노령화, 낮은 출산율 및 감소로 인해 2040년에는 인구 증가가 전적으로 이민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미국 태생의 사망률이 출생 수를 앞지르게 될 것입니다.

경제 성장은 노동, 자본, 생산성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의 성장은 경제의 속도 제한을 설정하게 됩니다. 기술 발전과 투자 인센티브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반면, 이민은 노동력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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